행복한 곡성 24시…고향에 쉼터 조성
2025년 04월 08일(화) 23:50 가가
배만익 前재경곡성군향우회장…탯자리에 생활공간 준비

고향사랑에 남달리 앞장서 온 배만익 前재경곡성군향우회장(現고문)이 최근 탯자리 곡성에 평온한 쉼터를 새롭게 만들면서 고향의 정을 듬뿍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 회장은 지난해부터 곡성군 죽곡면 조사마을에 모셔진 부모님 산소 자락 주변을 정리하고 조용하면서도 평화로운 쉼터 조성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곳은 약 1,200평 규모의 마을 윗쪽 산자락으로 현재 기반정리가 어느정도 마무리된 상태인데 부모님 산소 아래쪽으로 건물을 세우기 위한 조경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특히 준비중인 쉼터는 누구든지 편하게 와서 쉬고 힐링할 수 있도록 부지 주변에 유실수를 심고 텃밭을 만들 계획이며, 나머지는 시야가 확 트인 쉼 공간으로 만들 방침이다.
배 회장은 향우회장 시절 고향을 꾸준히 찾아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하면서 “기회가 되면 훗날 고향에 내려와 생활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쉼터 조성으로 고향과의 인연을 짙게 하고 있다.
배만익 회장은 “평소 생각해 왔던 것처럼 고향과 끈을 이어간다는 자체가 큰 기쁨이다”면서“앞으로 고향땅과 고향사람 덕분에 더 큰 건강 에너지가 생길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한편 배 회장은 그동안 재경곡성군향우회장과 재경광주전남시도민회 골프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수도권에서 곡성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곡성인의 위상을 크게 높였으며, 곡성군민의상과 곡성인물상 등 수많은 표창과 상장을 받은 봉사맨으로 이름나 있다.
배 회장은 지난해부터 곡성군 죽곡면 조사마을에 모셔진 부모님 산소 자락 주변을 정리하고 조용하면서도 평화로운 쉼터 조성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이곳은 약 1,200평 규모의 마을 윗쪽 산자락으로 현재 기반정리가 어느정도 마무리된 상태인데 부모님 산소 아래쪽으로 건물을 세우기 위한 조경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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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준비중인 쉼터는 누구든지 편하게 와서 쉬고 힐링할 수 있도록 부지 주변에 유실수를 심고 텃밭을 만들 계획이며, 나머지는 시야가 확 트인 쉼 공간으로 만들 방침이다.
배 회장은 향우회장 시절 고향을 꾸준히 찾아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하면서 “기회가 되면 훗날 고향에 내려와 생활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쉼터 조성으로 고향과의 인연을 짙게 하고 있다.
배만익 회장은 “평소 생각해 왔던 것처럼 고향과 끈을 이어간다는 자체가 큰 기쁨이다”면서“앞으로 고향땅과 고향사람 덕분에 더 큰 건강 에너지가 생길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한편 배 회장은 그동안 재경곡성군향우회장과 재경광주전남시도민회 골프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수도권에서 곡성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곡성인의 위상을 크게 높였으며, 곡성군민의상과 곡성인물상 등 수많은 표창과 상장을 받은 봉사맨으로 이름나 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