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함 발휘해 애향심 키운다”
2025년 04월 30일(수) 01:41 가가
재경곡성군향우회 여성회장 이·취임식 성황리 마무리
김영림 이임회장 “많은 성원 감사…더 큰 발전 기대”
성경숙 취임회장 “만나고싶은 여성회로 재도약할 터”
김영림 이임회장 “많은 성원 감사…더 큰 발전 기대”
성경숙 취임회장 “만나고싶은 여성회로 재도약할 터”

향우회의 원동력이 되는 재경곡성군향우회 여성회 회장 이·취임식(이임회장 김영림·취임회장 성경숙)이 지난 1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종로파노라마 뷔페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재경곡성군향우회 여성회가 단독으로 회장 이·취임식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더 활기찬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날 재경곡성군향우회 김용엽 명예회장, 이종열·조윤기 고문, 임종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본회 임원과 여성회원, 광주전남시도민회 유영숙 여성회장과 시·군 여성회장 등 내·외빈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식전행사로 회원들이 참여한 합창(내고향곡성, 고향의봄)이 선을 보이자 박수갈채가 쏟아졌으며, 회기입장, 개회선언, 내빈소개, 감사보고, 이임사, 회기 이양식, 취임사, 격려사, 축사, 공로상 및 임명장 수여, 케이크 컷팅, 건배제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영림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물심양면 도와주신 본회 임원님들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여성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경숙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로 만나보고 싶은 여성회가 되도록 열정을 쏟아가겠다”면서 “회원을 존중하고 원칙을 잘 지켜가면서 여성회가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경곡성군향우회 김용엽 명예회장, 이종열 고문, 조윤기 고문, 유영숙 시도민회 여성회장 축사와 설귀남 여성회 고문의 격려사 등에서 여성회가 애향심을 발휘해 향우회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주문이 이어졌다.
재경곡성군향우회 여성회가 단독으로 회장 이·취임식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더 활기찬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날 재경곡성군향우회 김용엽 명예회장, 이종열·조윤기 고문, 임종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본회 임원과 여성회원, 광주전남시도민회 유영숙 여성회장과 시·군 여성회장 등 내·외빈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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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식전행사로 회원들이 참여한 합창(내고향곡성, 고향의봄)이 선을 보이자 박수갈채가 쏟아졌으며, 회기입장, 개회선언, 내빈소개, 감사보고, 이임사, 회기 이양식, 취임사, 격려사, 축사, 공로상 및 임명장 수여, 케이크 컷팅, 건배제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영림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물심양면 도와주신 본회 임원님들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여성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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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숙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로 만나보고 싶은 여성회가 되도록 열정을 쏟아가겠다”면서 “회원을 존중하고 원칙을 잘 지켜가면서 여성회가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경곡성군향우회 김용엽 명예회장, 이종열 고문, 조윤기 고문, 유영숙 시도민회 여성회장 축사와 설귀남 여성회 고문의 격려사 등에서 여성회가 애향심을 발휘해 향우회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주문이 이어졌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