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기(三岐)와 삼치(三峙)의 유래에 관하여
- 우리의 향토인 곡성(谷城), 그 이름의 유래와 의미는 무엇일까, 그 뜻을 굳이 풀자면 천연적으로 적의 침입을…
- 낭만 괴티재
- 할아버지는 “아가, 개치대에 비 묻어온다. 비설거지 해야 쓰겄다.” 할머니는 “아야, 개치대가 시커매진다. …
- "무엇이 중헌디?" “무엇이 중허냐고?”
- "무엇이 중헌디?" “무엇이 중허냐고?” 영화 ‘곡성’에서 딸 효진이가 현혹된 아빠 종구에게 던진 이 질문은…
- 谷日칼럼 -서정주냐, 이육사냐?
- 내가 시인의 마을을 조성한다고 고달면 수월리 산에다 일을 벌인 지도 벌써 강산이 변할 만큼 세월이 흘렀다. …
- 적인선사탑
- 지난해 세밑에 우리군 죽곡면 태안사에 있는 ‘적인선사탑’이 국보로 승격된다는 예고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뻤…
- 설 명절, 가족의 안전을 위한 특별한 선물 '주택용 소방시설’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따뜻한 시간이 펼쳐집니다. …
- 진정한 ‘주민역량강화’
- 압록1구 마을 한삼호 이장은 내 친한 친구인데 초등학교는 1년 선배이고, 중학교를 함께 다녔다. 난 한삼호 …
-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워하라[唯仁者能惡人(유인자능오인)]
- 우리는 살아가면서 남이 미울 때가 있다. 미운 짓을 하는데 어찌 밉지 않을까. 그러나 옛 선인…
- 준비하지 않으면 또다시 망한다
- 10년 전 곡성군의회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대마도를 여행했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 동악산(動樂山)
- 나는 고향을 그리면 먼저 생각나는 게 동악산이다. 읍에서 서쪽을 향해 바라보면 성출산(聖出山 성인(聖…
- “문딩아! 문딩아! 젊은날 과부 맹글고”
- “문딩아! 문딩아! 젊은 나이 과부 맹글고 자석들 줄줄이 두고 혼자 잘살고 있는가 몰러? 문딩이 영감…아이고…
- “谷城人 자긍심 높이는데 전력”
- 곡성일보가 창간 8돌을 맞았습니다. 2016년 정론직필을 기치로 곡성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며 출발했는데 어느새…
- 조사기한 연장,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 시급하다
-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여수, 순천 등 전남, 전북특별자치도, 경남 일부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대한민…
- ‘투표 참여’ 우리의 의견을 세상에 반영하는 힘
- 투표는 우리의 목소리입니다. 투표는 우리가 사는 사회와 국가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도구입니다. …
- 谷日칼럼 -여순사건 재심 재판,‘무죄’판결의 의미
- 여순사건 당시 내란 및 포고령 위반 혐의로 군법회의에 넘겨졌던 민간인 희생자 3명에 대한 재심 재판이 지난달…
- 그리운 회초리
- 종일 가랑비가 내리던 날, 카시미론 이불 보따리에 밥그릇 국그릇 그리고 숟가락, 젓가락 한 벌씩을 쑤셔 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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