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권 잇는 금융요충지 만든다
2025년 04월 08일(화) 23:50 가가
온누리신협, 곡성지점 개점식…본격 영업 시작

온누리신협 곡성지점(지점장 오병용)이 지난 3일 개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신협중앙회 전북본부 소속 온누리신협 곡성지점은 이날 오전 지점 뒷편 광장에서 박근규 온누리신협 이사장, 강연수 신협중앙회 전북본부장, 각 지역평의회장을 비롯 관내 이사장, 조합원과 조상래 군수, 강덕구 군의회의장, 주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곡성군에 신협이 들어선 것은 광주광역시와 남원시의 생활권이 중첩되는 곳으로 관할권은 광주·전남이지만 전북과 전남을 잇는 요충지로 전북본부가 승인을 받아 점포를 열게 됐다.
온누리신협 곡성지점은 읍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등 읍권을 중심으로 조합원 증대 및 예금과 대출 등의 금융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근규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온누리신협 곡성지점은 전북과 전남을 잇는 금융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곡성지점 개점은 조합원들의 성원 덕분에 이뤄진만큼 앞으로 조합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신협은 1973년 설립 이래,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한 종합경영평가에서 경영대상 10회, 경영우수조합 12회 선정된 모범 금융협동조합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을 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18년 박근규 이사장 취임 이후 7년 동안에는 자산이 500억원으로 성장하며 올해 2월 말 기준 자산 2,520억원을 달성했다.
신협중앙회 전북본부 소속 온누리신협 곡성지점은 이날 오전 지점 뒷편 광장에서 박근규 온누리신협 이사장, 강연수 신협중앙회 전북본부장, 각 지역평의회장을 비롯 관내 이사장, 조합원과 조상래 군수, 강덕구 군의회의장, 주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곡성군에 신협이 들어선 것은 광주광역시와 남원시의 생활권이 중첩되는 곳으로 관할권은 광주·전남이지만 전북과 전남을 잇는 요충지로 전북본부가 승인을 받아 점포를 열게 됐다.
온누리신협 곡성지점은 읍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등 읍권을 중심으로 조합원 증대 및 예금과 대출 등의 금융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근규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온누리신협 곡성지점은 전북과 전남을 잇는 금융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곡성지점 개점은 조합원들의 성원 덕분에 이뤄진만큼 앞으로 조합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신협은 1973년 설립 이래,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한 종합경영평가에서 경영대상 10회, 경영우수조합 12회 선정된 모범 금융협동조합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을 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18년 박근규 이사장 취임 이후 7년 동안에는 자산이 500억원으로 성장하며 올해 2월 말 기준 자산 2,520억원을 달성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