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을 깨우치는 빛과 소금이 되소서
2018년 05월 29일(화) 16:12 가가
박찬주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지역 언론에 대한 군민의 기대치는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론에게 행정과 의회, 기업은 물론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그늘진 면을 조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제3의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와 문화적 여건이 충분치 못한 우리 지역은 미래의 희망을 교육에서 찾고자 하는 열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곡성일보 창간은 군민들에게 새로운 기대와 미래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해 9월 부임하여 3만여 군민들에게 미래 희망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선생님들의 자발성을 이끌어 내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지역사회가 선생님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생 수는 급감하여 학교의 존립 위기가 상존하고 있고, 정부로부터 학생 수 3천명 이하 교육지원청 통폐합이라는 압박까지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고민과 결실은 지역사회 모두와 함께 언론의 역할이 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탄생하는 곡성일보가 곡성이 대한민국 농촌지역의 선도적 역할로 비약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데 앞장서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춘추필봉(春秋筆鋒)의 자세로 항상 지역과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하는 진정한 지역의 언론이 되어 언제나 올바른 뉴스와 소식을 전해주는 사명을 다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특히, 경제와 문화적 여건이 충분치 못한 우리 지역은 미래의 희망을 교육에서 찾고자 하는 열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곡성일보 창간은 군민들에게 새로운 기대와 미래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해 9월 부임하여 3만여 군민들에게 미래 희망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선생님들의 자발성을 이끌어 내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지역사회가 선생님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생 수는 급감하여 학교의 존립 위기가 상존하고 있고, 정부로부터 학생 수 3천명 이하 교육지원청 통폐합이라는 압박까지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고민과 결실은 지역사회 모두와 함께 언론의 역할이 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탄생하는 곡성일보가 곡성이 대한민국 농촌지역의 선도적 역할로 비약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데 앞장서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춘추필봉(春秋筆鋒)의 자세로 항상 지역과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하는 진정한 지역의 언론이 되어 언제나 올바른 뉴스와 소식을 전해주는 사명을 다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곡성일보
admin@gs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