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곤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의원 나선거구 후보(기호 1-다)는 최근 입면 소재지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다시한번 의원직에 도전장을 낸뒤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후보는 이날 “두차례 경험한 곡성군의회 의정활동과 일상생활의 농사현장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곡성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옥과권역은 골프장 3곳, 금호타이어 공장, 전남과학대학교가 있는 좋은 환경을 갖췄다”면서 “산학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양성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 후보는 곡성군농업경영인회장과 곡성군생활체육회장, 국제로타리 3610지구 옥과로타리클럽 회장, 전남과학대 학생회장, 곡성청년회의소 회장, 입면청년회장, 입면초·옥과고 운영위원장, 곡성군의회 4~5대 의원과 5대 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