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고, 입학식장서 인성예절교육 선포
2018년 06월 02일(토) 21:51 가가

곡성관내 초․중․고등학교 2018학년도 입학식이 일제히 열린 가운데 우암학원(학원장 조용기) 옥과고등학교(교장 김창옥)가 입학식장서 학업은 물론 전인교육에 비중을 두는 인성예절교육 선포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옥과고는 지난 2일 오전 9시 교내 옥산관(체육관)에서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서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 2명에게 3개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학원장상을 수여하고 5명에게는 학업우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특히 옥과고는 인성예절교육의 산실을 만들고 학생들의 전인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입학식을 마치고 무대를 중심으로 피켓을 활용한 인성예절교육 선포식을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졸업식에서 김창옥 교장은 환영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는 핵심 키워드를 제시해 학생들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서로 배려하고, 학력을 갖추며, 독서능력 배양, 토론능력 증대, 자존감 향상 등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가 하나되어 새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조용기 우암학원장은 치사를 통해 “고교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때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성공의 좌표가 정해진다”면서 “놀때는 놀고, 잠잘때는 푹 자고, 먹을 것은 잘 먹고, 운동할 때 땀나게 운동하는 등 무엇이든 집중하면서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과고는 지난 2일 오전 9시 교내 옥산관(체육관)에서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서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 2명에게 3개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학원장상을 수여하고 5명에게는 학업우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특히 옥과고는 인성예절교육의 산실을 만들고 학생들의 전인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입학식을 마치고 무대를 중심으로 피켓을 활용한 인성예절교육 선포식을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졸업식에서 김창옥 교장은 환영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는 핵심 키워드를 제시해 학생들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서로 배려하고, 학력을 갖추며, 독서능력 배양, 토론능력 증대, 자존감 향상 등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가 하나되어 새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조용기 우암학원장은 치사를 통해 “고교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때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성공의 좌표가 정해진다”면서 “놀때는 놀고, 잠잘때는 푹 자고, 먹을 것은 잘 먹고, 운동할 때 땀나게 운동하는 등 무엇이든 집중하면서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곡성일보
ok-kr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