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면민 복리증진에 혼신”
2018년 05월 31일(목) 06:15 가가
김종진 고달면장

“그동안 쌓아온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열과 성을 다해 지역발전과 면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초석이 되겠다는 각오로 면정을 잘 꾸려 나가겠습니다.”
지난 2일 취임한 제28대 김종진(60․사진) 고달면장은 취임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면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에 마음이 더욱 무겁다”면서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일과 꼭 필요로 하는 일부터 차근차근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면장은 특히 “지금까지 추진해 온 민선 6기의 변화와 성취감을 바탕으로 군정목표가 달성되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항상 낮은 자세로 생활현장을 뛰고 겸손과 겸허한 마음으로 지역민을 모시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양 출신인 김 면장은 순천과 광주 등에서 학업을 마치고 지난 1976년 진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나주시에서 지난 97년 4월 곡성군으로 자리를 옮긴 뒤 군청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가족으로는 강옥심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 2일 취임한 제28대 김종진(60․사진) 고달면장은 취임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면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에 마음이 더욱 무겁다”면서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일과 꼭 필요로 하는 일부터 차근차근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면장은 특히 “지금까지 추진해 온 민선 6기의 변화와 성취감을 바탕으로 군정목표가 달성되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항상 낮은 자세로 생활현장을 뛰고 겸손과 겸허한 마음으로 지역민을 모시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양 출신인 김 면장은 순천과 광주 등에서 학업을 마치고 지난 1976년 진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나주시에서 지난 97년 4월 곡성군으로 자리를 옮긴 뒤 군청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가족으로는 강옥심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곡성일보
admin@gs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