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이민근의장, 의회 정상화를 위해 의정회와 간담회 마련
2016년 08월 10일(수) 16:22 가가

안산시의회 이민근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및 새누리당 의원들, 안산시의정회(회장 박일도)등이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의회 전직 시의원으로 구성된 의정회(회장 박일도)가 최근 의장단 선출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의원들을 위해 일어섰다.
안산시의회 의정회는 지난 10일 안산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이민근의장과 김동규(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정택(새누리당 대표), 송바우나(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손관승(새누리당 부대변인)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정상화를 위한 의정회 간담회를 열고 2시간에 걸쳐 합의점을 찾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의정회 회원들은 먼저 양당 대표로부터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입장을 듣고난 뒤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할 능력있고 지혜로운 의원들이 의회에 들어와서 보일 수 있는 행동이 아니라며 질타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이 서로의 불신의 벽을 허물고 성숙한 모습으로 일해주길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양당 대표들은 선배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한발짝 물러서서 의회가 정상화 되는데 노력키로 합의했으며 더불어민주당측은 즉각적인 농성 철회와 내·외부 현수막 철거를 약속하고 새누리당측은 김진희 의원의 부의장직 사퇴에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민근 의장은 “이자리가 헛되지 않도록 양당 교선단체간 협의를 지속해서 합의점을 도출하겠다”며 “의회가 정상화되어 재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의회 의정회는 지난 10일 안산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이민근의장과 김동규(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정택(새누리당 대표), 송바우나(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손관승(새누리당 부대변인)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정상화를 위한 의정회 간담회를 열고 2시간에 걸쳐 합의점을 찾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의정회 회원들은 먼저 양당 대표로부터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입장을 듣고난 뒤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할 능력있고 지혜로운 의원들이 의회에 들어와서 보일 수 있는 행동이 아니라며 질타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이 서로의 불신의 벽을 허물고 성숙한 모습으로 일해주길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양당 대표들은 선배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한발짝 물러서서 의회가 정상화 되는데 노력키로 합의했으며 더불어민주당측은 즉각적인 농성 철회와 내·외부 현수막 철거를 약속하고 새누리당측은 김진희 의원의 부의장직 사퇴에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민근 의장은 “이자리가 헛되지 않도록 양당 교선단체간 협의를 지속해서 합의점을 도출하겠다”며 “의회가 정상화되어 재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