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지난 22일 김천경찰서 이창록서장, 박보생 김천시장, 김병철 김천시의회장, 김천교육청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 한가운데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CCTV통합관제센터는 김천시청 뒤편 3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김천경찰서 CCTV 628대, 지자체 148대, 교육청 381대 총 1,157대의 CCTV를 한곳애서 통합 관리한다.
센터는 36명이 4조 3교대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하여 이를 통해 각종 사건, 사고와 재난 예방을 함으로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경찰서 이창록서장은 “CCTV관제센터로 5대 범죄 예방을 기대한다.”며 “우리 경찰들도 치안 활동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