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웅진에너지(주) 태양광사업에 투자
2016년 06월 13일(월) 13:54 가가
구미시와 웅진에너지(주)는 지난10일 구미시청에서 태양광 모듈 및 웨이퍼 사업에 향후 5년간 약 1,032억원에 해당하는 투자 계획을 두고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을 했다.
이날 투자 MOU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신광수 웅진에너지(주) 사장,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홍순용 경상북도 투자유치실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내 굴지의 웅진에너지는 구미 국가4단지 E&R솔라를 매입하는 등 태양광 모듈 및 웨이퍼 사업을 집중시켜 INGOT&WAFER 세계시장 NO.3의 자리에서 1위로 오르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이번 투자로 620명의 고용창출과, 인구증가, 구미세수 증대 등이 기대된다.
신광수 웅진에너지 사장은 “구미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유치노력에 감사하다.“며 ”구미에 태양광 웨이퍼 전용 공장을 지어 웅진에너지의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구미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태양광산업이 구미산업 다각화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며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에 대한 감사와 웅진에너지의 구미에서 성공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에 LG전자 5,272억원 구미투자에 이은 태양광산업 투자로 구미는 태양광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투자 MOU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신광수 웅진에너지(주) 사장,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홍순용 경상북도 투자유치실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내 굴지의 웅진에너지는 구미 국가4단지 E&R솔라를 매입하는 등 태양광 모듈 및 웨이퍼 사업을 집중시켜 INGOT&WAFER 세계시장 NO.3의 자리에서 1위로 오르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이번 투자로 620명의 고용창출과, 인구증가, 구미세수 증대 등이 기대된다.
신광수 웅진에너지 사장은 “구미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유치노력에 감사하다.“며 ”구미에 태양광 웨이퍼 전용 공장을 지어 웅진에너지의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구미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태양광산업이 구미산업 다각화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며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에 대한 감사와 웅진에너지의 구미에서 성공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에 LG전자 5,272억원 구미투자에 이은 태양광산업 투자로 구미는 태양광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강성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