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농촌여성 CEO탄생
2016년 05월 20일(금) 15:42
구미시 성수깐마늘 개소식을 19일 도개면 신립리 사업장에서 박소득 경북농업기술원장, 이홍희 도의원 비롯한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으로 ▶격려사 및 축사 ▶사업추진 경과보고 ▶테이프컷팅식과 기념촬영 ▶사업장 관람으로 진행했다.

성수깐마늘은 마늘분쇄기, 탈피기, 선별기, 포장기 등의 설비를 갖추고 수화한 마늘을 1차가공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특히 도개면 마늘재배면적은 구미시 전체의 30%이며 매년 재배면적이 증가하는 추세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늘을 수매, 가공하여 지역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 이해권 소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농업인도 열심히 일하면 반드시 잘살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강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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