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구미
2016년 05월 19일(목) 21:37 가가
올해 『구미여성한마음 큰 잔치』 열려
구미시가 19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여성단체회원 등 2,000여 명과 함께 2016 『구미여성한마음 큰 잔치』를 펼쳤다. 해마다 열리는 구미여성한마음 큰 잔치는 단오절을 기념해 ‘꿈꾸는 여성’, ‘건강한 가정’, ‘행복특별시 구미’라는 주제로 각 여성단체 및 각 지자체별 참가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를 주최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 200만원을 구미시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서 매년 여성 주관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진행은 식전행사로 정형숙 무용단의 부채춤에 이어 내빈들의 투호, 고무신양궁 시연 등 이벤트와 26개 여성단체 및 27개 읍면동별 민속경기 대항전으로 펼쳐졌다.
이날 화합한마당 행사로 훌라후프 게임, 축하공연, 강강수월래 화합퍼포먼스 등이 다채롭게 구성돼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고 여성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다문화여성들도 동참해 우리의 민속경기를 함께 즐기며 전통문화를 알아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각종 부스 운영은 전통차 시연, 떡메치기 체험과 더불어 구미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가족주차번호판 만들기, 손수건편지쓰기 체험,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의 구인구직 홍보 및 한방 방향제 만들기,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의 폭력예방홍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한마음 큰 잔치를 통해 여성들이 소통하고 화합해 여성과 가족이 살기 좋은 행복한 구미, 모두의 꿈이 실현되고 무한한 성장과 가능성을 꽃피울 구미를 세계 속의 으뜸도시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재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단오절을 맞이해 우리 여성들이 점점 잊어져 가는 민속놀이의 전통을 되살려 나가고, 자랑스런 구미시민으로서 적극적이고 당당한 모습으로 구미발전과 행복을 위해 하나 된 여성의 힘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구미 여성 한마음 큰 잔치』는 우리나라 전통적 4대 명절 중 하나로 꼽히는 단오절을 기념하며 전통의상인 우리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각종민속놀이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 등이 다채롭게 구성돼 명실상부한 구미 최고의 여성문화운동으로 자리매김 받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 200만원을 구미시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서 매년 여성 주관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진행은 식전행사로 정형숙 무용단의 부채춤에 이어 내빈들의 투호, 고무신양궁 시연 등 이벤트와 26개 여성단체 및 27개 읍면동별 민속경기 대항전으로 펼쳐졌다.
이날 화합한마당 행사로 훌라후프 게임, 축하공연, 강강수월래 화합퍼포먼스 등이 다채롭게 구성돼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고 여성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다문화여성들도 동참해 우리의 민속경기를 함께 즐기며 전통문화를 알아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각종 부스 운영은 전통차 시연, 떡메치기 체험과 더불어 구미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가족주차번호판 만들기, 손수건편지쓰기 체험,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의 구인구직 홍보 및 한방 방향제 만들기,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의 폭력예방홍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한마음 큰 잔치를 통해 여성들이 소통하고 화합해 여성과 가족이 살기 좋은 행복한 구미, 모두의 꿈이 실현되고 무한한 성장과 가능성을 꽃피울 구미를 세계 속의 으뜸도시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재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단오절을 맞이해 우리 여성들이 점점 잊어져 가는 민속놀이의 전통을 되살려 나가고, 자랑스런 구미시민으로서 적극적이고 당당한 모습으로 구미발전과 행복을 위해 하나 된 여성의 힘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구미 여성 한마음 큰 잔치』는 우리나라 전통적 4대 명절 중 하나로 꼽히는 단오절을 기념하며 전통의상인 우리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각종민속놀이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 등이 다채롭게 구성돼 명실상부한 구미 최고의 여성문화운동으로 자리매김 받고 있다.
이은호 기동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