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 의정활동 왕성
2016년 05월 16일(월) 11:02 가가
경상북도 홍일점(紅一點) 시의회의장을 첫 선출한 제7대 상주시의회(의장:남영숙)는 총 17명 의원으로 시의회 운영, 총무, 산업건설 3개 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이는 지방정치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이고 진실된 변화를 희망하는 11만 상주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반영된 것이다.
시 승격 30주년의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행복과 새로운 지역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제7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2년간의 추진성과와 향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살펴본다.
“견제와 감시를 넘어 소통과 화합으로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 펼쳐”
“혁신적이고 진실 된 변화를 희망하는 시민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
◆ 의원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범적인 의정풍토 조성 노력
개원 직후 제7대 상주시의회의 의정목표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화합으로 하나되는 의회’로 정했다.
특히, 4년간의 의정비를 동결하고 2015년도 의원 해외연수 예산 전액을 삭감하여 의정역량강화를 위한 의원 국내연수 및 특별교육 예산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제7대 상주시의회는 개원 이후 지금까지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총 5차례의 국내 연수 및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상주시 예산편성 및 집행과정상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도출하고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불필요한 낭비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주력 했다.
특히, 제7대 상주시의회는 이러한 변화를 위한 노력으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102건, 건의 69건, 현장방문 지적사항 3건 등 총 174건의 부적절한 사업집행 및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하고 4건의 우수사례도 발굴했다.
◆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수행을 시민에게 약속
상주시민에게 과거의 잘못된 정치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2015년 제169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의원으로서 지켜야 할 구체적인 행동기준을 정한 「상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전(全)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의결한 것이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북도에서 네 번째로 제정된 것이다. 추상적인 의원 윤리강령의 한계를 보완하고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 단순한 비판에서 벗어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
단순한 사후적 비판에서 벗어나 주요 시정현안사안에 대하여 시의회 차원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로 성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의정전문성 향상과 함께 심의․의결기구에서 정책의회로 성장하기 위한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제7대 상주시의회는 지난 2년간 총 12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발의하고, 15번의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함으로서 어느 때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였다.
◆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상주발전 기틀 마련
시 승격 3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지금까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여겨져 왔던 지역간․계층간 이기주의와 소모적 논쟁에서 벗어나 시민복지증진과 새로운 상주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시민이 바라는 새로운 상주발전 방안을 도출하고 시민행복의 공동목표 달성을 위하여 집행부와 대화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지난 2015년 11월에는 시의회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상주시․군의회 전․현직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군의회 전․현직 의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의정운영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시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시민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이루는 시민의회로 성장
“상주시민의 꿈과 희망이 모두 현실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의 손과 발이 되겠다.”는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의 포부이다.
여성 특유의 포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동료 의원들 간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전체 의원간의 이해와 합의를 이끌어 내고, 과거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혁신적이고 진실된 정치변화를 요구하는 상주시민의 희망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뜻이다.
남영숙 의장을 비롯한 17명 의원들은 “천혜의 자연 관광자원과,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지역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며 “지역경제가 나날이 침체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새로운 지역발전을 위한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상주시의회가 앞장설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이는 지방정치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이고 진실된 변화를 희망하는 11만 상주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반영된 것이다.
시 승격 30주년의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행복과 새로운 지역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제7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2년간의 추진성과와 향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살펴본다.
“견제와 감시를 넘어 소통과 화합으로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 펼쳐”
“혁신적이고 진실 된 변화를 희망하는 시민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
◆ 의원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범적인 의정풍토 조성 노력
개원 직후 제7대 상주시의회의 의정목표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화합으로 하나되는 의회’로 정했다.
특히, 4년간의 의정비를 동결하고 2015년도 의원 해외연수 예산 전액을 삭감하여 의정역량강화를 위한 의원 국내연수 및 특별교육 예산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제7대 상주시의회는 개원 이후 지금까지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총 5차례의 국내 연수 및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상주시 예산편성 및 집행과정상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도출하고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불필요한 낭비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주력 했다.
특히, 제7대 상주시의회는 이러한 변화를 위한 노력으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 102건, 건의 69건, 현장방문 지적사항 3건 등 총 174건의 부적절한 사업집행 및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하고 4건의 우수사례도 발굴했다.
◆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수행을 시민에게 약속
상주시민에게 과거의 잘못된 정치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2015년 제169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의원으로서 지켜야 할 구체적인 행동기준을 정한 「상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전(全)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의결한 것이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북도에서 네 번째로 제정된 것이다. 추상적인 의원 윤리강령의 한계를 보완하고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 단순한 비판에서 벗어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
단순한 사후적 비판에서 벗어나 주요 시정현안사안에 대하여 시의회 차원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로 성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의정전문성 향상과 함께 심의․의결기구에서 정책의회로 성장하기 위한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제7대 상주시의회는 지난 2년간 총 12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발의하고, 15번의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함으로서 어느 때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였다.
◆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상주발전 기틀 마련
시 승격 3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지금까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여겨져 왔던 지역간․계층간 이기주의와 소모적 논쟁에서 벗어나 시민복지증진과 새로운 상주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시민이 바라는 새로운 상주발전 방안을 도출하고 시민행복의 공동목표 달성을 위하여 집행부와 대화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지난 2015년 11월에는 시의회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상주시․군의회 전․현직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군의회 전․현직 의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의정운영의 성과를 되돌아 보고, 시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시민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이루는 시민의회로 성장
“상주시민의 꿈과 희망이 모두 현실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의 손과 발이 되겠다.”는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의 포부이다.
여성 특유의 포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동료 의원들 간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전체 의원간의 이해와 합의를 이끌어 내고, 과거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혁신적이고 진실된 정치변화를 요구하는 상주시민의 희망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뜻이다.
남영숙 의장을 비롯한 17명 의원들은 “천혜의 자연 관광자원과,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지역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며 “지역경제가 나날이 침체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새로운 지역발전을 위한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상주시의회가 앞장설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조덕이 대기자
jod44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