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지역특화콘텐츠 국비 공모사업 선정
2016년 05월 09일(월) 21:25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주제 3D 애니메이션 제작.
영양군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공모사업인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 융복합 콘텐츠 부문에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주제로 하는 애니메이션 “밤하늘의 수호자 - 별 정원사와 플루토” 제작을 공모신청하여 지난 5월 4일 최종 선정되었으며, 국비 3억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4억 3천만원(국비 3억, 지방비 9천만원, 민간 4천만원)으로 각 10분 4편의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은 지역특화콘텐츠 발굴․육성과 지역콘텐츠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하여 전국의 지자체(서울제외)를 대상으로 출판, 만화, 음악, 게임, 애니메이션, 방송, 캐릭터 등 콘텐츠의 전 장르 분야에 지원하며 올해 총 23개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그 중 경북은 영양군 포함 총 3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그간 영양군의 공모사업 추진과정은 ‘15년 10.31. 아시아 최초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 이후 홍보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국비공모사업 발굴 추진 ‘16년 문체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 국비 공모사업 발굴(1월), 컨소시엄 구성 및 신청서 작성(2월), 신청서 접수(4.4.), 1차 서류평가 통과(4.22.), 2차 발표평가(4.29.), 최종선정(5.4) 되었다.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 협력은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사업을 주관하고, 지역기업 (주)위즈와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주)아슈비아푸로덕
경북.북부취재본부 / 박호일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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