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생명의 골든타임(Golden Time) 공직자가 앞장선다!
2016년 04월 30일(토) 20:42 가가
성주군청 전 공무원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성주군은 지난달 8일, 11일 양일간 군청 1층 대강당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 600여명이 4개조로 나누어 교육에 참석했고, 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에 협조를 받아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중 심폐소생술 자격소지자 20여명의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전 참석자가 실습하는 교육을 했다.
심정지 환자는 가정, 직장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지만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실시에따라 생존율이 3배가량 차이나 나며, 심장이 멈춘 뒤 혈액공급이 4분(Golden Time)만 중단되어도 뇌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으며,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 97%, 2분 이내는 90%로 알려져 있으며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등을 받지 못한 심장정지 환자는 생존하더라도 언어 장애등 후유증으로 사회생활에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김항곤 군수는 “성주군청 전 공무원들이 유사시 가족과 동료공무원의 생명을 구하는 것 뿐 아니라 군민의 생명을 구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기를 기다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 600여명이 4개조로 나누어 교육에 참석했고, 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에 협조를 받아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중 심폐소생술 자격소지자 20여명의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전 참석자가 실습하는 교육을 했다.
심정지 환자는 가정, 직장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지만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실시에따라 생존율이 3배가량 차이나 나며, 심장이 멈춘 뒤 혈액공급이 4분(Golden Time)만 중단되어도 뇌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으며,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 97%, 2분 이내는 90%로 알려져 있으며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등을 받지 못한 심장정지 환자는 생존하더라도 언어 장애등 후유증으로 사회생활에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김항곤 군수는 “성주군청 전 공무원들이 유사시 가족과 동료공무원의 생명을 구하는 것 뿐 아니라 군민의 생명을 구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기를 기다한다”고 말했다.
강순금 보도차장